PostgreSQL 컨트리뷰터 스토리: 마리오 곤잘레스(Mario Gonzalez)
올해 초, EDB는 PostgreSQL 개발에 잠재력을 가진 동료들이 실제 기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Developer U’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시작점에 관심이 많기에,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만나 그들의 동기, 희망, 그리고 현재 작업 중인 패치(Patch)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small>▲ 지난 9월 팀 오프사이트 중인 마리오(오른쪽) (Alt: PostgreSQL 컨트리뷰터 마리오 곤잘레스의 팀 워크샵 모습)</small>
칠레에 거주하며 EDB의 TPA(Trusted Postgres Architect) 팀에서 근무 중인 마리오 곤잘레스는 그간 edb-python, Barman, repmgr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베테랑 엔지니어입니다.
1. 배경: 리눅스에서 포스트그레스까지
마리오는 어릴 적 Basic 언어를 시작으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과거 Mandriva Linux에서 근무하며 gdesklets 및 Gnome 프로젝트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PostgreSQL과의 인연은 ‘webtranslator’라는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pgFoundry에 호스트된 테스트 개념의 프로젝트로, PostgreSQL의 SGML Docbook 파일을 읽기 쉬운 HTML로 변환하는 도구였습니다. 이 도구는 당시 매뉴얼을 스페인어로 번역하는 데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마리오는 2022년 12월 EDB에 합류한 첫 주부터 매니저에게 PostgreSQL 개발 참여 기회에 대해 물어봤을 정도로 열정적이었습니다. 풍부한 C 프로그래밍 경험과 호기심을 갖춘 그에게 ‘Developer U’는 기다려온 기회였습니다.
“Postgres가 수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 사이에서 살아남아 성공한 비결은 어떠한 시나리오에도 적응할 수 있는 성숙함에 있습니다. 미래에도 Postgres는 시장의 주역으로 남을 것입니다.” – 마리오 곤잘레스
2. PostgreSQL 컨트리뷰터로서의 실전 경험
마리오는 Postgres를 오래 사용해 왔고 C 언어에 능숙했지만, 코드 작업을 시작하자마자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마리오가 진행한 주요 작업:
- 문제 인식: 기존에는 객체의 DDL(데이터 정의 언어)을 추출하려면
pg_dumpall을 실행해야만 했습니다. - 패치 개발:
pg_dumpall없이도CREATE ROLE문법의 DDL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 확장성: 마리오는 이 패치가 향후 다른 구문들의 DDL 추출 기능을 개선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단기적으로 그는 과거 커밋 페스트(Commit Fest)에서 채택되지 못한 패치들을 검토하고, 이를 최신 버전에 맞게 수정하여 머지(Merge)시키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의 계획
마리오는 코드 기여를 넘어, 커뮤니티 이벤트 자원봉사 등 비기술적인 방식의 기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PostgreSQL 커뮤니티에서 그의 이름을 더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메일: salesinquiry@enterprisedb.com

